한국학협동과정 졸업생의 사회 진출은 연구 분야와 일반 분야로 나눌 수 있다.

• -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한국학과 및 세부 전공과 관련된 학과의 교수, 각 대학 부설 연구소 및 부설 교육 기관, 박물관, 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정부 관련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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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- 일반 분야에서는 한국어교육 분야로의 진출이 가장 두드러진다. 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로 어학당이나 대학 등에서 활약할 수 있다. 이때 한국문화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. 또한 문화 정책이나 현장에서 활동하는 문화산업, 콘텐츠 개발 및 연구 분야도 유망한 분야로 기대되고 있다. 국내외에서의 취업이 모두 가능하다. 외국어를 한국어로,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번역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, 해당 분야와 연관된 출판사에도 취업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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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- 외국인의 경우 대사관에서 문화교류의 사절로서 일할 수 있으며 한국학과 관련된 강의, 한국의 기업 등에서 한국학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. 한국과 관련을 맺은 외국의 기업 및 외국 기업의 한국 지사 등에도 취업할 수 있다.